(재)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경남 유일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4 부산디자인위크 조기 신청 접수
7월 26일까지 부산디자인위크 홈페이지에서 조기접수 특전할인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경남 유일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4 부산디자인위크 조기 신청 접수7월 26일까지 부산디자인위크 홈페이지에서 조기접수 특전할인[더연합타임즈=조세나 기자] 부산·경남 유일 디자인 전문전시회인 ‘2024 부산디자인위크’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7월 26일 까지 ‘2024 부산디자인위크’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위크는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부산·경남지역 유일 디자인 전문전시회다. 지난해 160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1만4000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 디자인위크는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패션 디자인, 리빙,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역대 해외출품작 최다로 글로벌 어워드의 위상을 재확인한 2024년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의 시상 및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디자인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조기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할인 혜택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디자인위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국내외 디자인브랜드, 기업, 디자이너들이 한데 모여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글로벌 디자인 전문 전시회”라며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고 디자인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연합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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