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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응급의료기관 7개소 모니터링

박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7:20]

청주시 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응급의료기관 7개소 모니터링

박혜진 기자 | 입력 : 2024/11/29 [17:20]

▲ 청주시 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더연합타임즈=박혜진 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 및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에 대한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내용이다.

한랭질환 감시체계에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7개소(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및 응급실 운영 병원 2개소(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가 참여한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과 적절한 수분섭취를 해야하며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보온이 어려운 노인, 장시간 야외에서 지내는 사람, 추운 환경에서 지내는 영유아 등 저체온증 위험군과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동상 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도 있다”며 “올겨울 손끝, 귀와 같이 노출되는 부분을 잘 보온할 수 있도록 하고 외출 시 체감온도 확인 등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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