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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임시공휴일 무산, 황금연휴 대신 ‘해외여행·생산 감소’ 우려

남현수 기자 | 기사입력 2025/10/05 [18:33]

10일 임시공휴일 무산, 황금연휴 대신 ‘해외여행·생산 감소’ 우려

남현수 기자 | 입력 : 2025/10/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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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서울=더연합타임즈) = 이번 추석 연휴는 7일간 이어지지만,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무산되면서 열흘간의 황금연휴는 불발됐다. 정부는 공식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한국은행과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이 국내 소비 진작보다 해외여행을 유도하고,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과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과거 임시공휴일이 포함된 연휴 직전에는 카드 사용액이 증가했지만 연휴 이후에는 오히려 감소해, 전체 소비 증가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또한 외식 등 대면서비스 소비도 일부 연휴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임시공휴일이 수출과 생산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며, 대체공휴일 확대와 요일지정제 도입 등 제도적 보완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추석 연휴 인천공항 출국자는 약 245만 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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