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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선행 부부’로 주목…누적 기부액 50억 원 돌파

가민아 기자 | 기사입력 2026/09/01 [11:02]

신민아·김우빈, ‘선행 부부’로 주목…누적 기부액 50억 원 돌파

가민아 기자 | 입력 : 2026/09/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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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서울=더연합타임즈]가민아 기자=배우 신민아의 오랜 기부 행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 원”이라는 글이 확산되며 그의 꾸준한 선행이 재조명됐다.

 

해당 글에는 재단 관계자의 증언이 담겨 있었는데,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입금돼 처음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신민아 씨였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신민아는 본인의 이름을 알리지 말라며 화상 환자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 지원에 써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 넘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40억 원에 달한다. 특히 2015년 이후에는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집중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신민아는 최근 배우 김우빈과 결혼하면서 ‘선행 부부’로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당일, 한림화상재단·서울아산병원·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우빈 역시 꾸준한 나눔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과 소아암 환우를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산불·수해 등 사회적 재난 발생 시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그의 누적 기부액은 약 11억 원으로, 신민아와 합치면 두 사람의 기부액은 50억 원을 넘어선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10년 넘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결혼식 당일에도 기부를 이어간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1월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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