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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신임 경찰청 차장 “국민 불신 추슬러야…최선 다하겠다”

이선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9/04 [16:44]

김종철 신임 경찰청 차장 “국민 불신 추슬러야…최선 다하겠다”

이선호 기자 | 입력 : 2026/09/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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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신임 경찰청 차장

 

[서울=더연합타임즈]이선호 기자=경찰청 차장으로 임명돼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종철 신임 차장이 국민 불신을 수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차장은 2일 오전 7시 48분께 경남경찰청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광주와 제주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고민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굳은 표정 속에 무거운 책임감을 드러낸 발언이었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남경찰청에서 이임식을 가진 뒤 서울로 이동해 경찰청 차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정부는 전날 하반기 치안정감·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해 김 경남경찰청장을 경찰청 차장으로 임명했다.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 차장은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겸임하게 된다.

 

김 차장은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경남경찰청장을 맡아왔다.

 

후임 경남경찰청장에는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이 임명됐으며, 오는 3일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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