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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서울=더연합타임즈]이선호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함께한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오는 10월 21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영화제작전원사·콘텐츠판다는 11일 “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해먹에 누워 햇살을 받는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으며, 예고편에는 홀로 걸어가는 김민희의 모습이 등장한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인 이번 작품은 제79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감독상, 최우수 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외신 버라이어티는 “가족 간의 거리와 개인적 표류를 다룬 짧고 씁쓸한 코미디”라며 “김민희의 절제되면서도 깊은 감정 연기가 중심을 이룬다”고 호평했다.
홍 감독은 제작·각본·연출뿐 아니라 촬영·녹음·편집·음악까지 직접 맡았고, 김민희는 주연 배우이자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작 전반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창작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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