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연합타임즈=김지은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을 대비하여 민·관 협력 엑스포 유치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서면점은 지난 11일부터 지하 1층 매장 내 전광판으로 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방문차량 출입구에 유치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진지회와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차량용 깃발을 모범운전자 회원 차량에 설치하여 운행 중 상시 홍보하고 있다. 그 밖에도 2030엑스포 유치 캠페인(바르게), 유치 기원 희망나무심기(새마을), 2030엑스포 유치 기원 등반대회(한국자총) 등 민간단체에서도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BIE 실사단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진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민간에서도 유치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연합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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