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연합타임즈=박혜진 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가 31일 분평동의 한 식당에서 2023년 1분기 서원구 자살예방 위기대응체계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보건소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시 서원구 자살사망현황 및 1분기 응급개입 진행 과정에 대해 점검하고, 기관별 응급개입 진행 사항 및 원활한 응급개입을 위한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자살 위기대응 및 응급개입 관련 원활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들의 역량강화 및 소진 예방 프로그램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연합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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