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연합타임즈=오문섭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20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맹사성유적지에서 CEO와 함께하는 청렴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 리더십 향상을 위해 CEO와 중간관리자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유적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불 맹사성 선생의 삶을 탐구하고 재조명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현장견학을 통해 능동적 청렴리더십을 향상시키고 문화해설관광사와 청렴내부강사의 강의를 통해 고불 맹사성 선생의 청렴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필 이사장은 “현대 사회의 인식변화로 청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인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공단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고불 맹사성 선생의 청렴 리더십을 배워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연합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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